광장시장 ‘365 일장’ 와인부터 문구까지! 그로서리 스토어

광장시장에 있는 <365일장>

광장시장에 육회 먹으러 갔다가
이렇게 힙한 가게가 있길래
안 들어갈 수가 없어서 후루룩 들어가봤다

시끌벅적한 광장시장 안에 딱!

이렇게 힙한 게 여기에 있다니?

친구랑 나랑 오오오 뭐야! 하고 들어가봤다

 

 

와인 주류, 문구류, 치즈와 햄 같은

다양한 안주거리도 있었고

내부에서 아예 식사도 가능한 공간이 있었다

 

포장마차 같은 메뉴들이었던 것 같다

여기서 먹어도 나름 느낌은 있을 거 같은데

막 엄청나게 끌리진 않았음

 

 

바로 이런 느낌!

카페면 조금 더 나았을까? 싶은데!

광장시장에 카페가 따로 없으니

좋을 거 같지 않나?

 

 

와인과 관련된 다양한 소품도 있었다!

 

칠링백, 그리고 실리콘 그물 가방?

난 실리콘 그물 가방이 탐났고

친구는 칠링백이 맘에 든다구 구입했다!

 

아 그리고!

여기 너무 친절하셔서 놀랐고

고마웠고 기분 좋았다!

 

 

 

 

마테 처돌이는 결국 

이 숫자 마스킹테이프를 사왔다!

너무 귀여워서 안 살수가 없었음

 

 

윽 귀여워...

술 잘 마시지도 않으면서

이런 아이템들은 왜 탐나는 걸까?

 

 

구매 후 -> 영수증 리뷰 쓰면

라이터나 스티커 중에 선택해서

가져갈 수 있다고 해서

난 마스킹 테이프 산 거 리뷰 써서

라이터를 받아왔다! 야호!

 

이런 귀여운 꿀도 있었음

 

 

아. 나 여기서 집게도 샀군

다이어리 딱 잡고 쓸 때

아주 요긴하게 사용가능한 물건!

아마 다꾸러들은 알 것입니다...

저게 또 멋스럽거등여...

 

 

나는 아마 빨간색 라이터를 받아온 걸로..

 

 

아기자기하고 힙했던

광장시장 365일장

 

와인 좋아하는 사람이 들리면

더더욱 볼만했을 곳이라

광장시장 가는 분들에게

추천하고 싶은 공간이다!